이쓰레긴뭔데 ●  멍청해 | 알바임?     | 아니 ● 지루해 | 헛소리임   언제까지 | 쓰레기가 | 나오는거야

   
 

 그리고, 이제 실례하지.

 

 

 

 

그리고 이제, 괜찮다면. 나는 이제 아이들 장난감 같은 것은 집어치울 거야. 그리고 거대한 녀석이 되기 위한 큰일에 직면해야겠지. 나의 전설적인 땅의 최고 짐승, 얄다바보와 결투해야 해. 나는 지금 그 괴물과 싸우러 가야 해. 그래서 이게 나의 훌륭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야. 


 이 음탕한 뱀 괴물을 가루로 만들고, 내가 발을 들였던 아이들 인형극을 마무리 지을 거야. 내가 하고 싶으니까, 그리고 그 말을 끝마치고, 넌 내가 산더미 같은 트로피 정상에 서 있다는 걸 보게 될 거야. 난 네게 내가 뭘 하고 싶었는지 말해주고 싶어. 난 훌륭한 말을 많이 했지만, 이 말 만큼은 꼭 기억해 두도록 해. 


 난 게임 하고 싶어.


> [S] MSPA 독자: 멘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