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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언젠가는 비밀번호에 대한 우스운 논의 없이 대화를 시작할 수 있게 될 것 같아?
CG: 네가 비밀번호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미래의 나와 대화하게 된다면, 미래의 나는 그 질문에 대답에 대한 답을 줄 수 있을걸. CG: 스포일러: 그 자식도 답을 내놓을 수 없음. 비밀번호는 멍청해. GG: 왜 내가 비밀번호를 계속하는 걸까?? GG: 과거의 카르켓보다 더 멍청한 애는 미래의 카르켓이고, 그 반대였어도 멍청하니까 그런 거야! GG: 난 과거니 미래니 하는 두 가지 근원에 대한 좋은 권한을 가지고 있잖아 CG: 네가 쓰는 용어는 진짜 멍청하다고, 내 관점에서 과거니 미래니 하는 카르켓은 없는 존재니까 CG: 여기 있는 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카르켓, 더 적은 것을 알고 있는 카르켓뿐이지. 왜 이미 다 알고 있는 녀석한테 사실을 수집하지 않는 건데? CG: 좋아, 내가 스스로 사실을 수집해야 한다면, 짜증을 참아줄 수가 없을 거긴 해. GG: 봤지, 그게 네 문제야 GG: 좋아, 네 많고, 많은 문제 중 하나지... GG: 넌 정방향으로 가는 인내심은 없고, 지름길로만 가려고 하잖아! GG: 지름길로 가더라도 아무것도 없고, 매번 곤경에나 처해 GG: 재미있는 점은 네 앞길을 막아서고 있는 유일한 건 네 터무니 없는 자기 혐오라는 점이야 GG: 넌 네 미래 자신을 믿지 못하고 도와줄 것도 아니지! GG: 네가 많은 문제가 있는 것처럼, 너들은 서로 비기기만 할거고 CG: 내 앞길을 막는 건 단지 그것뿐 아니야. 네 멍청한 비밀번호도 내 앞길을 막아서잖아. 비밀번호를 정하지 않았다면 우리 둘이 해결책을 더 빨리 추적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거지. GG: 확실히 :D CG: 좋아, 뭐든 간에, 이 "선형 대화"를 시작해 보자고 GG: 좋아 CG: 네가 나한테 바보 같은 비밀번호를 주고, 우리는 몇 분 전에 대화를 마쳤어 CG: 그리고 나는 네 타임라인에 좋은 순간을 미리 찾았고. CG: 네가 다시 네 데니즌을 보러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 GG: 그래 CG: 그래서 난 왜 그런지 궁금해 진 거야 CG: 개구리 번식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게 순조롭게 잘 굴러가고 있다고 생각했어 GG: 맞아, 우린 아직 순조로워! GG: 이건 그 일과 관련된 작은 우회였고 거의 끝나가 CG: 그녀가 네게 한 말이 도대체 뭐였던 거야, 나는 그 끔찍한 횡설수설하는 말을 이해할 수가 없어. GG: 내가 이해할 수 있는 거라곤 괜찮다는 거야 CG: 여전히 잘 이해가 안 돼. CG: 내 데니즌은 끔찍했을 뿐인데 네 데니즌은 비잔틴 괴물 언어로 너에게 말을 전하는 거지. GG: 우리는 이미 이것에 대해 이야기 했었잖아 GG: 에키드나와 나는 이미 이해하고 있어 ;) CG: 오, 진짜 모호하기 짝없는 헛소리야, 이건 질리지도 않을 존나 빌어먹을 것이고. GG: 글쎄 어쩌면 네가 매사에 그렇게 심술궂게 굴지 않았으면 네 데니즌을 그렇게 빨리 죽이지 않았을 거야 GG: 데니즌에게서 무언가를 배웠을 수도 있고!!!!!! CG: 거대하고 추한 몬스터를 죽일 시간이었어. GG: 이 일에 대해서 카나야하고 이야기해 봤어? CG: 한 기억은 없는 것 같은데? CG: 난 바쁜 놈이야, 제이드. 난 많은 놈이랑 많은 주제에 대해 논했어, 그 많은 놈엔 나 자신도 포함된단 말이지. GG: 카나야의 상황은 나와 매우 비슷했어 CG: 나는 카나야가 데니즌을 죽여서 가열로에 불을 붙이거나 했을 거로 생각했는데 GG: 네 말이 전부는 아닌 것 같아 GG: 아니면 네가 카나야가 어떻게 했는지 듣지 못했거나 :p CG: 글쎄 나는 네가 무슨 짓을 할 생각인지 잘 모르겠다 CG: 그리고 어찌했던 나는 모든 것이 끝난 줄 알았어 CG: 왜 넌 다시 돌아온 거야, 뭔가 개구리 번식하고 관련이 있는 거야? GG: 이건 카나야의 제안이었어 CG: 카나야가 아직도 널 돕고 있어? GG: 맞아! GG: 사실 지금도 카나야하고 대화 중이야 CG: 오 CG: 카나야가 반대편에 있는데, 컴퓨터로 누구하고 이야기하는 것 같지 않은데. GG: 으으으, 당연히 아니겠지, 너랑 다른 타임라인에 있는 카나야니까 이 똑똑아 CG: 언제쯤인데 GG: 너에게서 몇 시간쯤 미래! CG: 아, 그래 알겠다 CG: 빌어먹을 비밀번호 때문에 미래의 카르켓이 되기 전까지 넌 나와 대화를 안 할 거야 CG: 하지만 너는 미래의 카나야하고는 대화하겠지. 이중 잣대지 않냐??? 제이드는 말했다. 그래 그럴 수도 있는 거지. GG: 웃기지 좀 마, 카나야도 너랑 똑같이 비밀번호를 쓰고 있거든 GG: 그냥 카나야가 내 타임라인에 조금 앞서있을 뿐이지 GG: 너희 둘을 딱 맞추는 건 좀 어렵단말야! CG: 나는 그냥 네가 미래의 일을 싫어한다고 생각했어. GG: 맞아, 내 미래의 일을, 나는 미래의 내가 너에게 말을 해줘서 내가 무슨 일을 할건지 알게 되는 그걸 싫어하는 거야! GG: 하지만 네 미래에 관한 몇 가지 사실을 아는 것은 중요한 문제가 아니야, 너한테 그걸 말해주지 않을 거고, 그러니까 물어보지 마. CG: 트롤리안의 일시적인 채팅 헛소리가 끊임없이 나한테 고통을 안겨주고 있고 이 끔찍한 고통을 없애기 위해서 내가 종교인이 되기 직전인 것 같다. CG: 신비한 메시아께서 나에게 찾아와 이 고통을 끝내주시렵니까?? 오 좋습니다, 꽤 천국 같아요. CG: 제이드, 날 용서해줘. 내가 내면 각성의 아름다움을 외면적으로 반영하기 위해서 내 얼굴에 그림을 칠하고, 필요 수준으로 내 지능을 약화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내 생각팬을 졸일테니. GG: 휴우, 너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CG: "최종 계획"을 거의 다 세웠음? CG: 여기에 처리해야 할 일들이 있어. 내 팀이 무너지고 있거든. CG: 그리고 어디서도 겜지를 찾을 수가 없어. 나는 겜지가 어디서 헤매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들어. GG: 아우 GG: 글쎄... GG: 넌 곧 걜 찾을 수 있을 거야 CG: 나는 미래의 나와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GG: 그래, 예외가 생겼어. GG: 하지만 딱 한 번이야! CG: 계속 움직여보자. 개구리 다음 최신 정보, 그 다음에 새로운 비밀번호를 줘, 알았어? GG: 카나야 생각에 이것에 대해서 우리가 대화를 나눠야 할 게 있데 GG: 카나야 말에 따르면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카나야 시간대의 너는 엄청 바쁘데 CG: 뭐 때문에 바쁜데? GG: :x!!!!! GG: 카나야가 메모를 여는 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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